링크 : https://cafe.naver.com/gdilpg/3025제목 : K5 LPG 튜닝 한달 후기입니다. 8월 28일인가 29일에 입고해서 31일 출고. 지금까지 현재 약 2500km 정도 탔네요.72L 용기이고 트렁크는 마감재와 트렁크매트가 합쳐져서 그런지 높아진게 느껴집니다.달달거리는 소음, 잔진동이 생겼습니다.(LPG를 쓰고 있다. -> 유류비가 절감되고 있다. 지금은 귀를 귀울여서 소리를 들어야 안심..)휘발유나 LPG나 언덕은 어차피 잘 못올라갑니다.힘의 차이는 10% 정도 느껴지는데, 일상 영역에서 부족함은 없습니다.뒷 차고 처짐이 있습니다.바퀴와 휀더 사이 손가락 3개반 들어갔는데 1개반으로 줄어서 업스프링 했습니다.썬루프가 없었으면 쳐짐이 덜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.(생각해보면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, 썬루프와 용기 무게+뒤 탑승인원 생각해서 했습니다.)(뒷좌석 방지턱 승차감 문제 생기는건 사실)냉각수에 좀 더 신경을 써야할 거 같습니다.(오토큐에서 보충 받을 때 LP 열이 많으니 냉각수 주시할 것.)기화기 방식이라소 시동 문제는 논외..그럼 장점은..비용 절감입니다. LPG튜닝의 목적은 유류비 절감이니 이 부분에서는 체감이 확실합니다.집근처가 타 지역 대비 LPG가 굉장히 저렴합니다. 휘발유 1512(최저) ~ 1538 / 가스 668(최저) ~ 677 정도합니다.LPG평균연비를 8.5로 휘발유를 10.5로 계산했을 때, 휘발유 금액 만큼을 충전하여 주행시 18.9km/L 입니다.현재 엔진오일은 순정 5W20입니다. 고속도로 주행 때문이라도 앞으로는 5W30 쓰는 걸로..1달 운행해보고 나서 느낀바로는 '장기플랜으로 충준히 비용 절감을 할 수 있겠다' 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