링크 : https://cafe.naver.com/gdilpg/6569제목 : 오랜만에 글올리네요 무더운날씨입니다 다들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? 전 9일 휴가라 강원도쪽으로 일주했네요 휴가기간동안 1,000키로정도 운행한듯요 작년 4월에 개조하고 1년하고 4개월동안 3만2천키로 운행하였네요 이대로라면 내년쯤 개조비는 회수될 것 같습니다. 지금까지 개조총평을 하자면 우선 연비 에어컨 안틀고 고속도로 실연비평균 12~13키로 에어컨틀면 10~11 일반 시내는 평균 7키로정도 나오네요. 휘발유랑 비교했을 시 90프로 이상 연비 달성되구요 제가 카라반을 끄는데 카라반 끌고 고속도로 운행하면 7~8키로 정도 나오네요. 산길 아니면 출력도 크게 문제될 게 없습니다. 제 기준 유류비는 연간 150만원정도 세이브 될 듯 합니다. 단점으로는 제기준으로 시동지연이 간간이 발생 크게 문제될 건 없지만 한번씩 시동걸 때 푸르~~~~륵 덜덜거리고 새루모터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. 운행하는데는 지장없기에 내년 연료필터 교환할 때 점검받을 예정입니다. 완벽한 기술은 없기에 개조하신 분들중 여러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쭉 지켜본결과 대체적으로 로턴시스템은 안정적인 편이라 생각합니다.